편집자주 ...가깝고도 먼 한국과 일본이 올해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았다. 과거사로 반목하면서도, 변화무쌍한 국제 정세에는 함께 대응해 왔다. 한일관계의 과거, 오늘, 미래를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을 통해 짚어본다.1971년 9월 6일 주오사카 한국 총영사관 건설기성회 발족식. 가운데가 고 한록춘 전 후지관광 주식회사 회장이다.(통일일보 서울지사장 이민호 제공)지난 20일 일본 오사카시 주오구에 위치한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한록춘 씨 3녀의 사위인 유인호 씨가 뉴스1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2025.06.20/뉴스1 ⓒNews1 노민호 기자1962년 8월 15일 고 서갑호(왼쪽) 사카모토방적 창업주가 박정희 대통령에게 본인 소유의 주일대표부 건물과 부지를 국가재산으로 써달라고 헌납하고 있다.(통일일보 서울지사장 이민호 제공)20일 일본 오사카시 주오구에 위치한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서갑호의 3녀 서경남 씨가 뉴스1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2025.06.20/뉴스1 ⓒNews1 노민호 기자관련 키워드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재일동포한일관계한록춘서갑호오사카 총영사관도쿄 주한 일본대사관노민호 기자 오사카 총영사관, '미도스지에 태극기를' 재일동포의 헌신 다시 새기다이시바 '한일 60주년' 행사 깜짝 참석…"손잡고 미래로"(종합2보)관련 기사오사카 총영사관, '미도스지에 태극기를' 재일동포의 헌신 다시 새기다외교부,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유이화 건축가 강연회이상덕 재외동포청장, 오사카 방문…한일 친선모임·엑스포 참석통일장관, 9~11일 방일…"한일간 통일·대북정책 공조 강화"윤 대통령 "한일 우호 관계 지속 발전"…민단과 간담회
편집자주 ...가깝고도 먼 한국과 일본이 올해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았다. 과거사로 반목하면서도, 변화무쌍한 국제 정세에는 함께 대응해 왔다. 한일관계의 과거, 오늘, 미래를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을 통해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