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대구 달성 논공읍 금포리의 한 도로 위로 가로수가 비바람에 쓰러져 소방 관계자들이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21/뉴스1 관련 키워드대구경북호우주의보비강수량장마기상청남승렬 기자 강풍에 '가로수 쓰러짐' 등 대구·경북서 장맛비로 안전조치 48건기상 악화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식·축하 공연 취소관련 기사남부지방 호우주의보…'시간당 30㎜' 폭우충청·남부에 이어지는 장맛비…오후부터 차차 그쳐경북 김천·상주·문경·예천 등 호우주의보…누적 강수량 봉화 102㎜수도권·강원 호우특보…이미 인천 160.5㎜·김포 136.5㎜ 퍼부었다"날씨 정말 최악"…장맛비에 선풍기·우산 들고 출근길 나선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