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황선건 6·10만세운동 유족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앙고등학교에서 열린 '제99주년 6·10만세운동 기념식'에서 정부가 만세운동 주체인 조선공산당 및 고려공산청년회의 참여를 축소·왜곡하고 있다 주장해 장내가 소란스러워지자 선언문 낭독에 나섰던 학생들이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2025.6.10/뉴스1[email protected]관련 키워드국가보훈부6·10만세운동황선건강정애조선공산당고려공산청년회관련 사진6·10만세운동 주체 축소 주장에 어수선해진 행사장제99주년 6·10만세운동 기념식제99주년 6·10만세운동 기념식민경석 기자 제99주년 6·10만세운동 기념식어수선한 분위기의 6·10만세운동 기념식장학생들이 부르는 '6.10 만세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