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 후 첫 인터뷰…"사면? 오롯이 대통령 권한…독방서 성찰·미래 구상" "정당목표 1차 달성…주거·돌봄·의료 등 민생 강화, 비정규직 인권 보장해야"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 실형을 확정 받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해 12월 16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 구치소로 수감되기 전 입장을 밝히고 있다.. 조 전 대표의 만기 출소 예정일은 오는 2026년 12월 15일이다. 2024.12.1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뉴스1에 보내온 서면 인터뷰 답변서. 2025.6.1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