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수 만에 백 불계패…22일에 2국박정환 9단(왼쪽)과 양카이원 9단. (한국기원 제공)관련 키워드바둑박정환춘란배양카이원김도용 기자 K리그1 대전, 서울FC에서 뛴 '멀티 플레이어' 김진야 영입클럽월드컵 출전 울산, '우승 후보' 플루미넨시 상대 필승 카드는관련 기사바둑 박정환, 춘란배 결승 출격…3년7개월 만에 메이저 우승 도전LG배와 란커배 우승한 신진서, 5년 연속 바둑 MVP박정환 9단, 춘란배 결승 진출…통산 두 번째 우승 도전박정환·변상일, 춘란배 동반 4강 진출 성공…19일 준결승15억원 돌파 무산…아쉬움 남긴 신진서 9단, 그래서 더 기대되는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