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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생일과 딱 겹친 美육군 250주년…워싱턴에 최강무기 집결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워싱턴DC 인근으로 미 육군의 주력전차 M1 에이브럼스,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엄청난 위력을 입증한 M2 브래들리, 세계 최강 자주포 중 하나인 미군 주력 자주포 M109 팔라딘 등의 무기들이 집결했다.

오는 14일 미 육군 창설 250주년을 기념해 수도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열병식에 동원된 무기들이다.

미 육군은 바이든 정부 때부터 250주년 기념일에 맞춰 수도에서 열병식을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날이 트럼프 대통령의 79번째 생일과 겹치면서 행사가 커졌다. 에이브럼스 전차, 브래들리 전투차량, 스트라이커 전투차량이 각 28대씩 동원되고 군인 6700여 명과 50대의 헬리콥터도 참가한다.

육군은 열병식에 4500만 달러, 우리 돈 약 610억 원의 비용을 사용할 것으로 예측됐다.

더욱이 워싱턴에서 군사 퍼레이드가 열리는 것은 지난 1991년 걸프전 승전 기념 이후 34년 만이어서 대략 20만 명의 군중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열병식에 맞춰 반트럼프 시위가 예정돼 있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미 국토안보부는 총 29km에 달하는 철조망을 세워 침입을 차단하고, 총 17km 구간에 콘크리트 장벽을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드론 여러 대를 띄워 무기 소지자를 수색하며, 금속 탐지기 175개를 투입해 길목마다 보안 검문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미육군 #트럼프 #열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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