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런던 무역협상서 '희토류' 집중 논의…트럼프 "中 쉽진 않아"
백악관 "中 희토류 통제 완화, 기대보다 훨씬 느리게 진행"
첫날 6시간 마라톤 협상 이어 10일 후속 회의 이어가기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허리펑 중국 부총리가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만나 무역 협상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5.06.09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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