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8개 시군 호우주의보 발효 중 21일 오후 4시 18분께 남원시 송동면의 한 도로에서 강한 비로 인해 나무가 쓰러졌다.(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1일 오후 4시 6분께 전주시 덕진구 진북교각 아래 천변 산책로에서 20대 여성이 불어난 물살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관련 키워드전북 날씨호우특보신준수 기자 남원서 길 걷던 40대, 인도 무너져 2m 추락강물에 고립되고 주민 대피까지…강풍 동반 장맛비에 전국 곳곳 피해(종합2보)관련 기사익산 함라 154.5㎜…전북 22일 새벽까지 최대 100㎜'익산 함라 130㎜' 전북 전역 호우특보…남원·장수는 산사태주의보익산 함라 119㎜…전북 전역 호우특보, 남원·순창은 '경보'"날씨 정말 최악"…장맛비에 선풍기·우산 들고 출근길 나선 시민들전국 최대 150㎜ 장맛비…경기·인천 호우특보 발효(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