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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이 기자

통합뉴스부

JK김동욱 "아이돌 후배들 '2번' 많아…카리나라고 말하진 않았다"

극우 성향으로 알려진 가수 JK김동욱이 자신은 에스파 카리나를 언급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29일 JK김동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아이돌들이라고 했지. 카리나를 언급한 적이 없다. 내가 아는 아이돌 후배 중에 2쪽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쯧쯧"이라고 썼다.그러면서 "아무리 민감한 때라도 애들 브이 포즈는 좀 하게 놔둬라"며 "팬들 앞에서, 캠 앞에서 브이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게 하는 거 안타깝다. 그러다가 실수로 가운뎃손가락 나온다"

김송이 기자

사우디 간호사 "월급 500만~600만원, 1년 2달 유급 휴가, 항공권 공짜"

사우디아라비아 국립병원에서 일하는 한국인 간호사가 유퀴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립병원 암 병동에서 근무하는 차민아 간호사가 출연했다.차 간호사는 사우디로 넘어간 계기에 대해 "한국에서도 4년간 병원 근무를 했다"고 밝히며 "그만둘 때 '나 이제 간호사 안 해' 이런 생각으로 그만뒀는데 퇴사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누워서 핸폰을 보다가 우연히 인터넷에서 어떤 글을 보게 됐다"고

김송이 기자

'가짜 판매 의혹' 10기 정숙 "무혐의로 끝난 일…사기 치면서 안 산다" 반박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가짜 명품 액세서리를 판매했다는 의혹에 대해 "무혐의로 끝난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29일 10기 정숙 SNS에는 한 누리꾼이 "자선행사 판매 제품 가품 이슈 관련해 답변 부탁드린다"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정숙은 "무혐의로 끝난 이야기"라고 답했다.또 "자선행사 사건에 대해 제발 진실하게 해명해 주시고 반성하시길 바란다"는 댓글에는 "기부 후원은 이번 달 안에 다 하기로 이야기됐다"며 "저 사기 치면서 사는 사람

김송이 기자

"탕비실서 반찬 데웠다고 눈치 준 동료, 인사도 안 받아…한마디 해줄까요"

냄새에 민감한 직원과 갈등을 겪고 있다는 회사원의 사연이 전해졌다.2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고민 상담을 의뢰한 A 씨는 30대 직장인 여성 A 씨로, 사건은 최근 점심시간에 일어났다.A 씨의 부서는 업무가 바쁜 편이라 점심은 도시락으로 간단히 해결하는 사람이 많은 편인데, A 씨는 이날도 팀원들과 도시락을 들고 탕비실로 향했다.그런데 A 씨가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데우려고 하자, 그 순간 들어온 직원 B 씨가 코를 틀어막으며 인상을

김송이 기자

"날아간다! 꺄하" 차 훔쳐 180㎞ 밟은 10대 여학생들…금팔찌도 사라졌다

10대 소녀들이 훔친 차로 광속 질주를 하고 차 안 곳곳에 담뱃불 흔적까지 남겨놔 충격을 자아냈다.28일 JTBC '사건반장'에 사연을 제보한 강원도 모 공기업 직원 A 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 1월 해외여행을 갔다가 집에 돌아온 뒤 과태료 고지서를 받았다. 1월 12일 밤 11시 30분과 13일 자정에 두 차례 속도 위반을 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A 씨는 그날 그 시간에 운전대를 잡은 일이 없었다.황당했던 A 씨는 바로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

김송이 기자

영상주행 신호로 바뀌어도 버티기…도로 한복판서 '인생샷' 민폐 커플

도로 한복판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던 남녀가 자동차 주행 신호에도 자리를 비키지 않고 버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지난달 유튜브 '한문철 TV'에 올라온 영상이 다시 화제에 올랐다.영상을 제보한 택시 기사 A 씨는 당시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진 부산 해운대 청사포 도로를 지나고 있었다.A 씨 차의 블랙박스 영상에는 한 커플이 보행자 신호가 아닌데도 도로 한가운데에 삼각대를 세워놓고 촬영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담겼다.A 씨는 잠시

김송이 기자

"한때는 톱모델, 지금은 식당 일"…이기용, 설거지·맥주상자 운반 분주

2000년대에 활발히 활동했던 톱모델 겸 배우 이기용이 삭당에서 일하는 근황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지난 25일 이기용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리며 "한때는 톱모델이었고, 지금은 식당에서 일하고 있다. 사장 아니고 직원이다. 인생이 달라져도 괜찮다. 저도 이렇게 살아가고 있으니, 힘내요"라고 썼다.그는 "화려했던 무대에 있다가 지금은 식당 일을 하지만 누구에게나 인생의 방향은 달라질 수 있다. 중요한 건

김송이 기자

JK김동욱 "아이돌도 당당히 의사 표현"…"그런 뜻 아니었다" 선 그은 카리나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정치색을 드러냈다는 오해를 받으며 곤욕을 겪은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JK김동욱이 당당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며 반색했다.28일 JK김동욱은 SNS를 통해 "자기 나름으로 내로라하는 기업을 운영했던 양반이 예전에 나한테 했던 얘기가 있다"고 말문을 열며 "동욱이는 기획사가 없어서 저렇게 정치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고 한다고 말했다"고 했다.이어 "여보세요! 요즘은 대형기획사 아이돌들도 자기

김송이 기자

'14㎏ 감량' 풍자 "위고비로는 3㎏밖에 못 뺐다…내내 토해 미치는 줄"

방송인 풍자가 비만치료제인 삭센다와 위고비 사용에 실패한 원인을 밝혔다.26일 유튜브 '풍자테레비' 채널에는 '14㎏ 감량 위고비 vs 삭센다 리얼 후기 및 가격, 부작용, 감량 킬로수, 다이어트 방법'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풍자는 먼저 14㎏ 정도 감량했다며 약간은 살이 빠진 근황을 전했다. 이어 "내가 삭센다, 위고비 한다는 댓글들이 있던데 삭센다, 위고비는 예전에 해봤다. 개인의 경험이고 여러분이 어떨지는 모르니까 참고만 해주시면 좋

김송이 기자

"막무가내로 가게 비우라는 건물주…거부하니 전기세 폭탄으로 보복"

건물주의 갑작스러운 퇴거 통보에 불응하자 전기세 폭탄으로 보복이 들어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6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A 씨가 '건물주의 일방적 퇴거 협박 이후 안 쓴 전기세 폭탄…도와주세요'란 제목으로 고민 상담 글을 올렸다.글에 따르면 A 씨는 한 건물 1층에서 5년째 개인 작업실을 하며 수강생도 받고 있다. 그는 "최초 2년 계약 이후 3년째 묵시적 연장으로 사용 중이고 올해 4월 1일에 또 묵

김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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