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국 국토차관 "APEC 정상회의, 국가 위상 높일 기회"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올가을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교통거점 현장 점검에 나섰다.29일 백 차관은 김해공항, 경주역 등 주요 교통시설을 직접 찾아 정상회의 준비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APEC 회의 기간 주요 정상과 외국인 방문객은 주로 김해공항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경주역과 고속도로, 국도 등을 이용해 행사장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입국부터 회의장까지 원활한 이동이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