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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KT 신형 거포 안현민, 데뷔 첫 만루포…시즌 8호 홈런

KT 위즈의 '새로운 거포' 안현민(22)이 프로 데뷔 첫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안현민은 2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회말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다.팀이 6-1로 앞선 5회말 2사 만루에서 타석에 선 안현민은 '현역 최고령 투수' 고효준(42)의 4구 슬라이더를 공략해 왼쪽 펜스를 넘겼다. 안현민의 시즌 8호 홈런이자 개인 첫 그랜드슬램.이 한
KT 신형 거포 안현민, 데뷔 첫 만루포…시즌 8호 홈런

키움 새 외인 알칸타라, 비자발급 마치고 입국…내일 팀 합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새 외국인투수 라울 알칸타라(33)가 경기 출전을 위한 서류 작업을 마무리하고 입국했다.키움은 29일 "알칸타라가 일본에서의 비자 발급을 마치고 오늘 입국했다"고 밝혔다.앞서 키움은 외국인타자 야시엘 푸이그를 방출하고 알칸타라와 연봉 25만 달러, 옵션 15만 달러 등 총액 40만 달러에 잔여 시즌 계약을 체결했다.알칸타라는 당초 25일 입국해 27일 첫 등판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아내의 병원 검진 문제로 절차가 다소
키움 새 외인 알칸타라, 비자발급 마치고 입국…내일 팀 합류

[부고] 이승호 씨(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투수코치) 부친상

■이재명 씨 별세, 이승호 씨(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투수코치) 부친상 = 29일,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2호, 발인 31일 낮 12시50분, 장지 무궁화공원묘원, (02)2030-7900
[부고] 이승호 씨(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투수코치) 부친상

김경문 한화 감독, '첫 세이브' 조동욱 칭찬…"귀중한 1승 챙겨"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역전 만루 위기를 막고 데뷔 첫 세이브를 올린 '2년 차' 투수 조동욱을 칭찬했다.김 감독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전날 연장 11회 혈투 끝에 따낸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한화는 28일 경기에서 선두 LG를 6-5로 꺾고 승차를 2.5경기로 좁혔다. 만약 패했을 경우 선두권과 거리가 벌어지고 중위권 팀들에 쫓길 수 있었는데,
김경문 한화 감독, '첫 세이브' 조동욱 칭찬…"귀중한 1승 챙겨"

LG 손주영, 포수 이주헌과 첫 배터리 호흡…박동원 벤치 대기

프로야구 LG 트윈스 선발 투수 손주영이 포수 이주헌과 처음으로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LG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 박동원 대신 이주헌을 주전 포수로 내세웠다.LG는 이날 문성주(우익수)-김현수(좌익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구본혁(3루수)-박해민(중견수)-신민재(2루수)-이주헌(포수) 순으로 타선을 짰다. 선발 투수는 5승 3패 평균자책점
LG 손주영, 포수 이주헌과 첫 배터리 호흡…박동원 벤치 대기

방송인 김태균, 31일 고척 키움-두산 경기 시구자 선정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31일 오후 5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방송인 김태균을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김태균은 올해로 데뷔 31년 차를 맞이한 방송인이다.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탈출 컬투쇼'를 20년 넘게 진행해 온 장수 DJ로 특유의 재치와 에너지로 사랑받고 있다. 베스트셀러 에세이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김태균은 "지금까지 시구를 했던 날 모두 이겼다. 승리 요
방송인 김태균, 31일 고척 키움-두산 경기 시구자 선정

'억대 뒷돈' KIA 장정석·김종국, 1심 이어 2심도 '무죄'…"범죄 안 돼"

후원업체에서 뒷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KIA 타이거즈의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인정받았다.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 김선희 유동균)는 29일 배임수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 전 단장과 김 전 감독, 이들에게 광고 계약과 관련해 부정한 청탁을 한 커피 업체 대표 김 모 씨 등의 2심 선고기일을 열고 검사의 항소를 기각, 모든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먼저 재판부는 장
'억대 뒷돈' KIA 장정석·김종국, 1심 이어 2심도 '무죄'…"범죄 안 돼"

SSG 최정, 홈런 기록 '진행형'…한유섬과 최다 백투백 홈런 정조준

KBO리그 최초 500홈런 시대를 연 최정(38·SSG 랜더스)의 홈런 기록 제조는 진행 중이다. 개인 20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과 더불어 동료 한유섬(36)과 최다 백투백 홈런 기록 경신 도전에 나선다.최정은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말 1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6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최정은 상대 투수 김태훈의 4구 직구를 때려 우월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24일
SSG 최정, 홈런 기록 '진행형'…한유섬과 최다 백투백 홈런 정조준

키움 히어로즈, 메티스와 2025시즌 파트너십 계약 체결

블록체인 플랫폼 메티스는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2025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키움 히어로즈는 올 시즌 선수단 헬멧 좌측에 메티스 로고를 부착하고, 홈플레이트 후면 LED에 광고를 노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은 프로스포츠팀과 블록체인 마케팅을 접목한 국내 첫 사례라 업계의 관심을 모은다. 메티스 재단의 한국 마케팅을 맡고 있는 에스앤파트너스 김산 대표는 "키움과의 파트너십은 아직은 낯선 블록체인
키움 히어로즈, 메티스와 2025시즌 파트너십 계약 체결

문체부·국토부, 13개 야구장 안전강화 합동 간담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야구장 안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최근 NC 파크 야구장에서 발생한 외벽 부착물 탈락 사고와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30일 오후 3시, 10개 구단이 사용하고 있는 13개 야구장의 시설관리주체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간담회에는 문체부와 국토부, 야구장 시설관리주체, 국민체육진흥공단,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야구위원회(KBO) 등 관계자
문체부·국토부, 13개 야구장 안전강화 합동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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