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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민성호, U23 아시안컵 예선 J조…인도네시아·라오스·마카오 상대

이민성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U22 축구대표팀이 9월 열리는 '2026 U-23 아시안컵' 예선에서 인도네시아, 라오스, 마카오와 경기한다.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 조추첨식이 29일 오후 4시(이하 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AFC 하우스에서 열렸다.최근 선임된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라오스, 마카오와 J조에 편성됐다. J조 경기는 모두 인도네시아에서 열린다.44팀이 참가하
이민성호, U23 아시안컵 예선 J조…인도네시아·라오스·마카오 상대

광주FC, 또 공개 사과…"재정 건전화 규정 못 지켜 책임 통감"

재정 건전화 규정을 지키지 못한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공개 사과했다.광주는 29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재정 건전화 규정을 준수하지 못한 데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축구를 사랑해 주시는 팬·관계기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 숙였다.이어 광주는 "2024년 재정 운영 결과 약 23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 지출이 수입을 초과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는 재정 건전화 제도(손익분기점 지표)를 준수하지 못했다. 이는
광주FC, 또 공개 사과…"재정 건전화 규정 못 지켜 책임 통감"

최순호·홍명보·신태용·이동국 이을 'K리그 명예의 전당' 다음 전설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명예의 전당' 두 번째 헌액자를 선정한다고 29일 밝혔다.'K리그 명예의 전당'은 K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한국 프로축구를 빛낸 인물들의 공헌을 기리고 그들의 발자취를 K리그 역사 속에 남기기 위해 설립됐다.2023년 첫 헌액식에서는 고(故)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 김정남 전 감독, 최순호 수원FC 단장,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신태용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이동국 전 전북현대 선수가 헌액자로 선정됐다. 당시
최순호·홍명보·신태용·이동국 이을 'K리그 명예의 전당' 다음 전설은

전북-울산 '현대가더비', 31일 전주성 매진…창단 이후 처음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창단 첫 전주월드컵경기장(전주성) 매진 기록을 세웠다.전북은 3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HD와의 하나은행 K리그1 17라운드 '현대가더비' 홈 경기를 치른다.전북은 29일 정오 기준 경기 판매 가능 좌석인 3만2560석이 이미 모두 팔려, 창단 후 처음으로 전주성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2016년 11월 FC서울과의 리그 최종전에 3만3706명의 더 많은 관중이 전주성을 찾은 적이 있으나 당시
전북-울산 '현대가더비', 31일 전주성 매진…창단 이후 처음

대구FC는 왜 하필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을까…"절박함을 알기에"

절박한 팀과 감독이 손을 맞잡았다. 지금 반전을 도모하지 못하면 팀도 지도자도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 같이 가라앉을 수도 있고 함께 솟구칠 수도 있다. 위기이자 기회. 대구FC와 김병수 감독의 동행은 성공할 수 있을까.대구FC은 27일 구단의 제15대 사령탑으로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박창현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약 한 달 만의 결정이다.개막 후 2연승과 함께 2승1무로 기분 좋게 출발한 대구는
대구FC는 왜 하필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을까…"절박함을 알기에"

김상식호 '동남아 올스타', 프리시즌 투어 나선 맨유에 깜짝승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아세안축구연맹(AFF) 올스타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깜짝승을 거뒀다.아세안 올스타팀은 28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부킷 잘릴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아세안 올스타팀은 AFF 회원국에서 선수들을 차출한 '임시 팀'으로 구성됐다.반면 맨유는 3일 전까지만 해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을 치르는 등 '김상식호
김상식호 '동남아 올스타', 프리시즌 투어 나선 맨유에 깜짝승

주민규 빠진 최전방, 오세훈·오현규 2파전 원톱 경쟁 승자는?

'붙박이' 주민규(대전)가 빠진 최전방 한자리를 놓고 오세훈(마치다 젤비아)과 오현규(헹크) 두 선수가 치열한 2파전을 벌인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월 6일 이라크(원정), 10일 쿠웨이트(홈)를 상대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9·10차전을 치른다.홍명보 감독은 지난 26일 2연전에 나설 선수 엔트리 26명을 발표했다.눈길을 끄는 건 최전방 공격수다. 원톱을 즐겨 쓰는 홍명보
주민규 빠진 최전방, 오세훈·오현규 2파전 원톱 경쟁 승자는?

'루카스 결승골' 서울, 김천 잡고 7위 도약…안양은 강원 3-1 완파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루카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김천 상무를 꺾었다.서울은 2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5분 터진 루카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7경기 무승(4무3패)에서 벗어난 뒤 3경기 무패(2승1무)의 상승세를 탄 서울은 5승7무4패(승점 22)를 기록, 7위로 도약했다.서울의 해결사는 브라질 출신 골잡이 루카스였다. 루카스는 후반 35분 각도가 없는
'루카스 결승골' 서울, 김천 잡고 7위 도약…안양은 강원 3-1 완파

[K리그1] 전적 종합(28일)

◇춘천FC안양 3(2-0 1-1)1 강원FC△득점 = 마테우스④⑤(전21·전25분) 모따⑦(후43분·이상 안양) 가브리엘②(후28분·강원)◇김천FC서울 1(0-0 1-0)0 김천 상무△득점 = 루카스③(후35분·서울)◇광주광주FC 1(1-0 0-1)1 울산HD△득점 = 변준수①(전30분·광주) 에릭⑧(후2분·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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