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유이화 건축가 강연회
외교부는 29일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유이화 ITM건축 사무소 대표 초청 공개 강연회를 개최했다.유 대표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모파마루에서 '물과 바람, 돌과 시-이타미 준 건축을 통한 한일 문화의 공명'을 주제로 강연회를 진행했다.유 대표는 지난 2011년 작고한 재일동포 건축가 고(故) 이타미 준(유동룡)의 딸이다. 이타미 준의 국내 대표작으론 '온양미술관' '포도호텔' '수·풍·석 미술관' '방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