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중국 관광객 방문 기대"…北 관광지 홍보 나선 中
주북 중국대사관이 북한의 관광지 중 하나인 '정방산'을 소개하며 "더 많은 중국인 관광객의 방문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된 중국인 대상 단체 관광의 재개방 조짐으로 보인다.주북 중국대사관은 지난 26일 홈페이지에 '정방산에 목란꽃이 피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해발 500m의 정방산은 산꼭대기의 네 모서리가 정사각형으로 이어져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면서 "산문을 지나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면 정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