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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2공구 조성공사 발주…공사비 3553억

새만금개발공사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2공구 조성공사를 본격 추진한다.29일 나라장터에는 해당 입찰공고가 게시됐다. 2공구 조성공사는 약 2.67㎢ 규모 단지 조성 사업으로, 총공사비 3553억 원이 투입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2개월로 계획됐다.수변도시는 도심 어디에서나 도보 5분 내 녹지, 10분 내 수변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중앙수로와 호소 등 친환경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도시 인프라가 구축되며, 기업복합용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2공구 조성공사 발주…공사비 3553억

호반그룹 임직원, 배식 봉사 진행…지역 사회 따뜻한 손길 전해

호반그룹이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식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배식 봉사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원 20여 명이 참여했다.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은 재단법인 천주교 까리따스 수녀회가 지난 1998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등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무료 급식소다. 호반그룹은 지난해부터 까리따스 수녀회와 인연을
호반그룹 임직원, 배식 봉사 진행…지역 사회 따뜻한 손길 전해

'새만금 첫 도시' 스마트 수변도시 2공구 조성공사 본격화

새만금개발공사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2공구 조성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공고를 게시했다고 29일 밝혔다.수변도시 조성사업은 최근 승인·고시된 통합개발계획(2차 변경)에 따라 6.25㎢ 규모로 약 3.9만명이 거주할 수 있는 새만금 First City(첫 도시)로 조성된다.수변도시는 단계별 개발계획에 따라 2023년 6월 착공한 1단계 조성공사와의 연계성, 공구별 시급성 등을 고려해 올 상반기 중 2단계(2·4공구)
'새만금 첫 도시' 스마트 수변도시 2공구 조성공사 본격화

포스코이앤씨,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사업' 기본설계 계약

포스코이앤씨는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 기업인 에퀴노르와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사업'의 기본설계(FEED)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사업은 울산항에서 동쪽으로 약 70㎞ 떨어진 해역에 750메가와트(M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이번 계약은 지난해 11월 양사가 체결한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사업' 육상부 공사에 대한 독점공급합의(PSA)에 따른 것이다.기본설계는 사업의 기술적·경제적 타당
포스코이앤씨,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사업' 기본설계 계약

삼성물산, '2025 런던 디자인 어워즈' 2개 부문서 수상

삼성물산(028260) 건설부문은 '2025 런던 디자인 어워즈' 건축 디자인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2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런던 디자인 어워즈는 국제 시상식 협회(IAA)가 주관하는 건축·인테리어·UX·UI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지난해에는 30개국에서 2500여점이 출품됐으며, 올해는 27명의 글로벌 심사위원이 창의성·컨셉·아이디어 등 종합적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다.건축 디자인 부문에서 금상을
삼성물산, '2025 런던 디자인 어워즈' 2개 부문서 수상

대우건설,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기업동행정원' 선보여

대우건설(047040)이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개막한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푸르지오 브랜드 철학을 담은 기업동행정원을 선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Seoul, Green Soul'이라는 주제로 10월 20일까지 약 5개월 동안 진행된다.기업동행정원은 서울시와 기업이 협력해 각 기업의 브랜드 철학과 ESG 가치를 조경 디자인으로 표현한 참여형 정원 프로젝트다.대우건설은 '돌과 빛의 숲'이라는 주제로 자연과 시간이 어우
대우건설,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기업동행정원' 선보여

GS건설 '자이' 단지에 개인 맞춤형 보관 '미니창고 다락' 도입

GS건설 자이(Xi)가 모바일 앱 기반의 '미니창고 다락' 서비스를 도입한다.GS건설(006360)은 국내 셀프 스토리지 1위 기업 '세컨신드롬'과 손잡고 개인 맞춤형 보관 서비스인 '미니창고 다락'의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자이(Xi) 단지에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GS건설 자이(Xi)에 도입될 개인 맞춤형 보관 서비스 '미니창고 다락'은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스마트 세대 창고 서비스로, 입주민들이 세대 내부에 보관할 공간이 부
GS건설 '자이' 단지에 개인 맞춤형 보관 '미니창고 다락' 도입

HDC현산, 방배신삼호 41층 재건축…"한강 조망 두 배로"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이 서울 서초구 방배 신삼호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대안설계 'THE SQUARE 270'을 제안했다. 최고 41층 높이의 랜드마크를 건립할 예정으로, 한강 조망 세대를 원안 대비 두 배로 늘렸다.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번 설계안은 서울 포레스트 등 국내 주요 랜드마크 설계로 잘 알려진 글로벌 건축그룹 SMDP가 주도했다.두 개의 북측 랜드마크 주동이 맞물려 거대한 사각 게이트 형태를 형성하는 독창적 입면 구조가
HDC현산, 방배신삼호 41층 재건축…"한강 조망 두 배로"

"찾아줘 신혼집"…직방, 수요자 맞춤형 아파트 매물 추천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아파트 수요자 맞춤형 매물 추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국내 부동산 중개 시장, 특히 아파트 중개 시장은 오랫동안 매물 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었다.임차인 또는 매수인이 관심 지역의 아파트 단지마다 일일이 중개사를 찾아 연락을 돌려야 하는 번거로움도 문제지만, 수요자가 아파트 단지를 특정하기 전에는 정작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점에서 구조적 한계가 지적되어 왔다.이에 직방은 직방부동산중개파트너스의 제휴 중
"찾아줘 신혼집"…직방, 수요자 맞춤형 아파트 매물 추천

공급과잉에 경기침체까지…지방 미분양·건설사 위기 '악순환'

미분양 주택이 7만 가구에 육박하는 가운데, 공급 과잉·고분양가·경기침체에 따른 소득 감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시장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중견건설사들의 연쇄 법정관리 신청까지 이어지면서 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공급과잉 미분양 주원인으로 지목돼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 8920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5만 2392가구가 지방에 집중돼 전체 미분양의 80%를 차지한다.특히 준공 후 미분양은
공급과잉에 경기침체까지…지방 미분양·건설사 위기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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