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동청, 금호타이어 화재 '고용상황지원단' 가동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인한 고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상황지원단'을 운영하고 고용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화재로 공장 가동이 일시 중단되더라도 근로자를 계속 고용할 수 있도록 고용유지지원금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고용유지지원금은 △1개월 기준 근로시간 20%를 초과해 휴업 실시 △사업주가 해당 기간 휴업수당 지급을 충족하면 지원된다. 이 경우 근로자 1인당 하루 최대 6만 6000원, 연간 최대 180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