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입직 김혜진 순경…1시간 동안 "이해한다" 설득시선 돌리는 순간 기지 발휘해 본인 팔과 함께 수갑 채워김혜진 순경(청주청원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옥상 바깥에 매달려 있어 위험했던 당시 상황(청주청원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관련 키워드충북 경찰새내기순경구조이재규 기자 청주 도심 공원서 '윷놀이 도박'…5명 현행범 체포청주시, 브랜드평판 2개월 연속 1위…서울·수도권 도시들 제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