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모빌리티 주차, 이제 데이터로 정한다…TS, 평택에 85곳 설치
'공유 모빌리티 이동패턴 분석으로 최적 주차존 설치'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공유 모빌리티 이용 데이터를 1년간 분석해 지자체의 주차존 설치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개인형 이동장치(PM)와 자전거 등 공유 모빌리티가 인도에 무분별하게 주차되면서 발생한 보행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28일 업계에 따르면 TS는 지난해 평택시의 주요 지역에서 공유 모빌리티 이용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평택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