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 납북됐다 귀환 후 간첩으로 몰린 어부, 재심서 '무죄' 판결박 위원장 "국가기관에 의한 인권침해…명예 회복 등 실질적 조치 필요"2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에서 박선영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앞줄 왼쪽)이 납북귀환어부 재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협동호 선원 장 모 씨에게 꽃다발을 주며 축하해 주고 있다.(진실화해위 제공)관련 키워드잔실화해위원회납북귀환어부권진영 기자 대선 사전투표 첫날부터 투표소 '북적'…투표지 반출 논란도(종합)'투표 보조 거부'에 발길 돌린 발달장애인들…"죄인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