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동주 최창호 기자 이슬 인턴기자 = 경북 울진·강원 삼척과 강릉·동해에서 발생한 산불로 현재까지 건물 216채가 소실되고 6280명이 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7분쯤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건조 상태에서 강한 바람을 타고 강원 삼척 등으로 확산되며 피해 면적을 넓히고 있다.
울진에 거주 중인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은 "정신 차리고 보니까 집이 막 타고 있었다"며 "어떻게 할 틈 없이 10분도 안 돼서 다 타버렸다"며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주민들은 "불똥이 훅 날아가서 여기저기 튀니 순식간에 확 타들어 갔다"며 산불이 번지던 상황을 설명했다.
피해 주민의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산불 #울진산불 #강원도산불
[email protected]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7분쯤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건조 상태에서 강한 바람을 타고 강원 삼척 등으로 확산되며 피해 면적을 넓히고 있다.
울진에 거주 중인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은 "정신 차리고 보니까 집이 막 타고 있었다"며 "어떻게 할 틈 없이 10분도 안 돼서 다 타버렸다"며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주민들은 "불똥이 훅 날아가서 여기저기 튀니 순식간에 확 타들어 갔다"며 산불이 번지던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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