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호 특허청 차장이 29일 엘타워(서울 서초구)에서 정책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2025년 공공 IP 사업화 지원사업 성과공유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30개 대학·공공연구기관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번 행사는 우수한 기술이전 성과를 낸 기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공 IP 사업화 지원사업’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오전 중구 중림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29, 30일 이틀간 서울시 내 동주민센터·구청·학교 등 426곳에서 진행된다. 본투표는 오는 6월 3일 서울시 내 2260곳에서 일제히 치러질 예정이다.오 시장은 28일 신당누리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려 한 바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오전 이번 주 목요일부터 이틀간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될 신당누리센터를 찾아 투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제21대 대통령선거는 29~30일 동주민센터·구청·학교 등 426곳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되며, 본투표는 내달 3일 서울 시내 총 2260곳에서 일제히 치러질 예정이다.사전투표장 준비 상황과 진행 절차를 청취한 오 시장은 투표소로 들어가 기표소와 투표함 설치 상태를 살피고, 장애인 유권
김완기 특허청장이 27일 오전 9시(현지 시각) 중국 톈진에서 개최된 국제 지식재산 콘퍼런스에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지식재산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이어서 낮 12시 해외진출 우리기업의 지식재산 애로사항 청취 및 대응방안 논의를 위한 중국 진출기업 지식재산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부가 육아휴직 후 자발적으로 퇴사한 근로자에 대해서도 해당 사업주에게 육아휴직 지원금을 100% 지급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근로자가 제도 사용 종료 6개월 이내 퇴사할 경우, 사업주가 지원금의 절반만 받는 구조였지만, 오는 7월부터는 전액 지급이 가능해진다.28일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 등 대통령령 4건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육아휴직이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 이후 근로자
오세훈 서울시장 28일 오후 공공한옥 야간개방 행사 '제2회 서울공공한옥 밤마실'이 열리고 있는 북촌을 찾아 북촌문화센터, 배렴가옥 등을 둘러보고 시민과 함께 전시, 체험에 참여한다.오는 31일까지 열리는 '밤마실'은 북촌과 서촌에 위치한 공공한옥 9개소를 20시까지 개방하고 △'빛' 주제 공예 전시 △무용‧국악 등 공연 △호족반‧조족등 만들기 등 체험 △한옥 해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서울시는 한옥 보전과 확산을 위해 2001년부터 멸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서울시가 추진 중인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공식 영유아 홍보모델 '서울 베이비앰버서더'들을 만나 활동을 격려했다.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서울 거주 만 0~5세 영유아가정을 대상으로 서울 베이비앰버서더 8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베이비 앰버서더들은 육아 일상을 콘텐츠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전하고 서울시 홍보 영상 출연, 저출생 위기 극복 캠페인 참여 등 서울시의 저출생 대책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간담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재)통일과나눔 설립 10주년 국민보고회'에 참석해 축하를 전하고, 지난 10년간 통일에 대한 공감대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공헌에 감사를 표했다.2015년 설립된 (재)통일과나눔은 후원자 12만8천 명의 참여로 민간 주도의 통일기금 2670억 원을 모금해 △북한이탈주민 지원 △통일정책 연구 및 미래세대 육성 △통일 교육 등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
오세훈 시장이 23일 오전 시장이 빌라스 다르 패트릭 J. 맥거번 재단 대표와 만나 서울의 AI·스마트도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빌라스 다르 대표는 유엔 AI자문위원이자 세계경제포럼 AI행동 연합 공동의장으로 '아시안 리더십 컨퍼런스 2025' 기조연설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그가 이끄는 '패트릭 J. 맥거번 재단'(The Patrick J. McGovern Foundation)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과학의 책임 있는 활용을 통해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