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은정 기자 = 전술 대형을 유지한 채, 바다 위를 고속 기동 중인 수륙양용장갑차
마치 실전 상황을 방불케 할 정도로 긴장감을 자아냅니다.
중국군이 라이칭더 대만 총통 취임 1주년을 맞은 지난 20일, 대만과 마주한 푸젠성 앞바다에서 상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수치상으로는 과거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었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고 SCMP는 평가했습니다.
중국은 친미‧독립 성향의 라이칭더 총통의 취임 이후 그를 ‘분리주의자’로 비난하며 여러 차례 대규모 군사훈련으로 대만을 압박해왔죠.
최근에는 최대 100대의 드론과 약 6톤의 무기를 실을 수 있는 무인 드론 모함 ‘지우톈’(九天)을 공개하며 위력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지우텐은 이르면 6월 말, 첫 임무 비행에 나설 예정입니다.
#드론모함 #상륙훈련 #중국대만
마치 실전 상황을 방불케 할 정도로 긴장감을 자아냅니다.
중국군이 라이칭더 대만 총통 취임 1주년을 맞은 지난 20일, 대만과 마주한 푸젠성 앞바다에서 상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수치상으로는 과거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었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고 SCMP는 평가했습니다.
중국은 친미‧독립 성향의 라이칭더 총통의 취임 이후 그를 ‘분리주의자’로 비난하며 여러 차례 대규모 군사훈련으로 대만을 압박해왔죠.
최근에는 최대 100대의 드론과 약 6톤의 무기를 실을 수 있는 무인 드론 모함 ‘지우톈’(九天)을 공개하며 위력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지우텐은 이르면 6월 말, 첫 임무 비행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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