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은정 기자 = 우크라이나 드론 수십 대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탄 헬리콥터에 맹공격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5일 (현지 시간) 러시아 국영TV에 출연한 유리 다시킨 방공사령관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이 쿠르스크에 있을 때 적군이 전례 없는 무인기 공격을 벌였다”고
푸틴 대통령이 쿠르스크 지역을 방문하던 날, 우크라이나군의 대규모 드론 공격이 감행된 것이죠.
그는 “푸틴이 탑승한 헬기가, 대대적인 드론 공격의 중심을 지나며 비행했고, 공격의 강도는 대통령 헬기 비행 중 급격히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즉각 방공 작전을 개시해 푸틴의 헬기를 보호했고, 모든 드론은 격퇴돼 파괴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군은 이번 드론 공격이 푸틴 대통령을 겨냥한 암살시도였는지 우크라이나군의 심리전의 일부인지 조사 중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푸틴 #드론공격
25일 (현지 시간) 러시아 국영TV에 출연한 유리 다시킨 방공사령관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이 쿠르스크에 있을 때 적군이 전례 없는 무인기 공격을 벌였다”고
푸틴 대통령이 쿠르스크 지역을 방문하던 날, 우크라이나군의 대규모 드론 공격이 감행된 것이죠.
그는 “푸틴이 탑승한 헬기가, 대대적인 드론 공격의 중심을 지나며 비행했고, 공격의 강도는 대통령 헬기 비행 중 급격히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즉각 방공 작전을 개시해 푸틴의 헬기를 보호했고, 모든 드론은 격퇴돼 파괴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군은 이번 드론 공격이 푸틴 대통령을 겨냥한 암살시도였는지 우크라이나군의 심리전의 일부인지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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